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나왔던 볼리비아의 포르피 가족의 한국여행기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포르피 가족과 기안 84가 만나는 모습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순수한 포르피 가족의 모습을 언제 볼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남미 여행 중이던 기안 84는 볼리비아에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갑내기인 포르피의 집에 방문해서 하룻밤을 머물며 그의 가족들과 각별한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포르피 가족의 순수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시청자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피 가족을 초대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MBC플러스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포르피 가족을 한국에 초대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르피 가족의 한국여행은 첫 해외여행으로 알려져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계일주에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포르피 가족이 한국에서 어떤 여행을 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여행에는 기안 84와의 만남도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피의 아들인 포르피 주니어와 축구를 하던 기안 84의 모습이 생각나는데 이번에도 과연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포르피 가족의 한국여행기는 11월 16일 오후 8시 1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됩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순수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포르피와 기안 84의 모습을 어서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40대의 나이에도 순수한 우정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기도 합니다. 멋진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